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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트] 대림바스 양면 규조토 발매트 사용 후기 / 집들이 선물 / 디자인,위생 모두 만족!

소소한 우리 가족 일상 2022. 5.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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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 선물로 사준 대림바스 양면 규조토 발매트!

 

발매트는 보통 디자인만 보고 패브릭 소재로 된 것만 써왔다. 쓰다가 낡거나 질리면 다른 매트를 사거나 발걸레를 주변에 하나 더 두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해 왔다. 규조토 발매트는 흡수가 잘 안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아이들이 있어서 미끄러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있어서 사용하려는 생각을 전혀 안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발매트를 써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역시 뭐든 써봐야 안다. 내가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 시작~!

 

양면 규조토 발매트 정보

 

1. 만든 업체 : 대림바스는 욕실과 관련 된 기업이 아닌가? 발매트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다. 발매트 때문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요즘에는 욕실에서 꼭 필요한 제품도 다양하게 함께 출시하고 있다. 

2. 가격 : 평균 21,000원~25,000원 정도

3. 구성 : 실리콘 패드(미끄럼 방지!) + 사포 + 규조토 발매트(양면으로 되어 있어 2가지 디자인을 누릴 수 있음) / 일반적으로 실리콘 패드처럼 미끄럼 방지 용품은 없거나 따로 구매하게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이미 포함되어 있다.

4. 디자인 : 4가지 디자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내가 선물 받은 제품은 1번 디자인이다.)

 

4가지 디자인 / 출처 : 대림바스 공식 스토어

 

 

 

솔직 사용 후기

 

나오면서 발자국 콕~ 금방 마른다.

 

1. 매트가 밀리지 않아서 좋다.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는 안전이 제일이다. 실리콘 매트가 있어서 밀리지 않아서 참 좋다. 아이들은 샤워하고 나오면 절대 살금살금 걸어 나오지 않는다. 씻고 나면 기분이 좋은지 은근히 빨리 나온다. 이 때 잘 미끌어지는 발매트라면 정말 위험하다.

2. 흡수력이 빠른 편이다. 발도장 콩콩 찍어도 금세 마른다. 직접 써봐야 안다. 

3. 세척이 쉽다. 샤워기를 이용해서 물로 씻어 주고 세워서 말리면 끝이다. 특별한 방법은 필요하지 않다. 금방 마른다. 

4. 위생적이다. 일반적으로 패브릭 발매트는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이 서식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규조토 발매트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다. 한 번 쓰면 바꾸기 어렵다. 냄새가 나지 않으니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더 추천한다. 

5.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앞, 뒤 다른 디자인이라서 2개의 발매트를 쓰는 기분이다. 욕실, 부엌 어디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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