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인천공항이 아닌 대구공항을 이용했다. 대구 공항은 규모가 작은 편이라 너무 좋았다! 어딜 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동선이 짧고 찾기가 쉬워서 검색 없이 다녀도 된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 보면 필요한 건 다 찾을 수 있다. 직원들도 얼마나 친절한지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에서 도와드릴까요? 하며 다 도와준다. 굿굿..! 비행기가 13시 28분이라 공항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제2터미널 국제선 건물 2층에 푸드코트 및 출국장이 위치해 있다. 역시 동선 굿! 도착해서도 19시라서 또 한 번 공항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출발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두 번이나 방문한 대구공항 푸드코드! 이용 후기 지금부터 시작!^^ 2층으로 올라오면 푸드스트릿이라고 써 있고 바로 보인다. 출국장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