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 시작 이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우리 집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특별한 영어 공부를 경험시켜주고 싶다. 파닉스, 문법, 단어, 영어동화책 등은 익숙하고 무한 반복하고 있으니 듣기, 말하기 위주의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문득 작년에 내가 해보고 너무 좋았던 쉐도잉이 생각이 났다. 어떤 콘텐츠를 고를까? 아이들하고 하기에 적절한 것을 찾다가, 이미 내용도 알고 있고 재밌게 봤던 '코코'로 이번 방학 쉐도잉 에니메이션을 결정했다. 가족에 관한 용어도 자주 나오고 일상 생활 관련된 것도 많아서 아이들과 하기에 적합하다. 디즈니 에니메이션은 어떤 것을 해도 좋다. 아이들 성향에 맞춰서 좋아할 만한 것을 고르면 된다. 쉐도잉 또는 디즈니 에니메이션으로 공부하는 도서와 씨디 등도 매우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