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린 선비문화축제가 한창인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방문했다. 어린이날에 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있다고 해서 가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웠다. 일기예보 상으로 오늘이 하루 종일 흐리다고 되어 있어서 방문 날짜로 결정을 했다. 주차하기 어렵다는 인터넷 글들을 많이 봤던 터라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일찍 다녀왔다. 집에 오자마자 올리는 따끈한 후기이다. 주차장 이용 방법 1. 소수서원 주차장 이용하기 - 주차 안내 요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촘촘하게 주차하도록 안내를 잘 해 준다. 주차장이 넓지만 점심시간 이후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2. 선비촌 주차장 이용하기 - 평소에는 넓지만,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까지 하기는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