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나도 모르게 더 잘 살고 싶어진다. 여기에서 잘 산다는 의미는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게 아니다. 특히 환경 문제는 아이가 생긴 후 더욱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더 나은 환경을 깨끗한 환경을 마스크 없이 마음껏 숨쉬고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바로 내가 말하는 더 잘 살고 싶다는 그 마음이다. 평소에도 플라스틱이 지나치게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안 쓸 수는 없다. 그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환경에 덜 해가 가도록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에 '플라스틱 방앗간'을 알게 됐다. 플라스틱 방앗간이라고?! 이름 자체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그 의미를 알고 활동을 알게 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아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