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 환갑을 맞이해서 파티 준비를 위해 여러가지를 알아 보고 준비를 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용돈은 레터링 풍선에 아래에 돈을 넣어서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꽃바구니는 따로 또 주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다. 유난히 그 주에 일 때문에 바빠서 미리 레터링 용돈 풍선을 미리 예약하지 못했다. 일요일이 파티하는 날이라 토요일에 직접 가게에 가봐야지 하고 있었다. 토요일에 5시까지 운영한다는 것을 미리 봐뒀었다. 토요일 오전에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풍선가게에 갔는데 문이 닫겨 있었다. 전화를 해도 기다려 봐도 문을 열지 않았다. 사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신가 보다. 마침 바로 앞이 공방이고 용돈바구니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써 있길래 전화를 했더니, 이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