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 온 시각이 오후 2시쯤이었다. 원래는 돌아가는 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너무 배가 고파서 도저히 출발을 못하고 인천공항 지하 1층 식당가로 내려갔다. 어디가 어디인지 몰라도 걱정 안해도 된다. 중앙으로 내려오면 안내 스크린이 있어서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면 된다. 지하 1층 맵이다. 브라운 돈까스 & 가업 식당 & 만석장은 중앙에서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너무 쉽다. C구역쪽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눈에 보인다. 브라운 돈까스, 가업식당, 만석장이 한 곳에 모여있다. 계산도 한 곳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처럼 어른과 아이가 같이 있다면, 아이들은 돈까스~ 어른들은 한식 등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브라운돈까스는 10시에서 2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