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제천에서 만나서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의림지 코 앞 어떤 베이커리 카페에 들어 갔다. 친구는 특히 아이가 어려서 우리의 작전(?)은 아침 일찍 만나서 3시쯤 집에 돌아가기였다. ㅎㅎ1분 1초가 귀한 친구와의 데이트..^^ 그런데 처음 들어간 베이커리 카페는 오픈 시간인데도 빵도 여전히 굽는 중이고, 불친절은 기본, 손님은 두 테이블 밖에 없는데 커피가 식어서 나왔다. 이럴수도 있구나;; 하며 커피만 국물 마시듯 마시며 호반 식당에 가서 밥부터 먹었다.^^;;; [호반 식당 곤드레밥정식 추천! 후기]https://chonomfarm.tistory.com/132 제천 호반 식당 곤드레 정식 후기 / 제천 의림지 맛집 추천오랜만에 대학교 친구와 만났었다. 어디에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서로 출발했을 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