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들이 아팠었고 검사를 해도 가족 모두 음성이었다고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코로나에 걸린게 맞는 것 같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 백번 천번 고민하고 행동한 후기 시작. 사건(?)의 시작 먼저 아이들이 아픈 것 부터 시작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지난 번 글 참고) 아이들이 아플때는 나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음성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 아니면 어쩌지 하는 생각 등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폭풍 검색도 필수! 그런데 아이들이 다 나아갈 무렵 나한테 여러가지 증상이 아주 하나하나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속항원검사를 할 때 마다 음성이다. 차라리 양성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