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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만들기 2

[요리] 홈메이드 수제 버거 / 패티부터 소스까지! / 수제버거 만들기

한 때 수제 버거에 푹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약속 중 절반은 수제 버거 집에서 만난적도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이 잘 먹는 얇고 달콤하며 소스가 맛있는 롯데리아나 버거킹을 주로 이용하게 됐다. 최근에 새로 생긴 수제 버거 가게를 몇 군데 가봤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런 맛이 아니다. 먹기 부담스럽기만 하고 야채도 내 마음대로 넉넉하게 먹을 수 없고 입맛에 맞는 수제 버거 가게를 못 찾고 있다. 핫한 곳이라고 해도 맛있다고 느끼기는 어려웠다. 내 입맛이 달라졌나 보다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엊그저께 아버지께서 지인분이 빵집에 일하시는데 빵이 유난히 많이 남았다며 햄버거빵을 가져다 주셨다. 처음에 햄버거빵을 너무 많이 얻었다며 주신다고 하길래 햄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

요리 2022.05.01

햄버거 만들기 / 샌드위치 만들기 / 옛날 제과점 샐러드빵

집에 자투리 재료들이 있을 때 만들어 먹기 좋은 햄버거. 정확하게 명칭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제과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옛날 제과점 샐러드빵이라고도 이름을 써봤다. 첫째는 이걸 햄버거라고 하고, 막내는 샌드위치라고 하고, 나는 샐러드빵인 것 같고^^ 뭐라고 부르든 맛있으면 된다. 소풍 도시락을 싼 후 남은 재료들이 냉장고에 가득해서 주말에 이걸 만들어서 무섬 마을을 잠시 다녀왔었다. 10분만에 쌀 수 있다. 완전 편하다. 만드는 방법 먼저 속에 들어 갈 재료들을 준비한다. 나는 4개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했다. 양배추와 당근은 채를 썰어 물에 씻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준다. 오이는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둔다. 너무 얇게 썰면 의외로 식감도 잘 안느껴지고..

요리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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