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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일본 간식 추천/일본 간식 포장/친구, 회사동료 선물

소소한 우리 가족 일상 2025. 1.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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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 온 후에는 꼬맹이들은 주변 친구들에게 작은 간식이라도 나눠 주고 싶어서 못산다.^-^

 

맛있는건 나눠 먹으면 기쁨이 두배!

 

한 봉지, 한 통 째로 줄 수도 있고

봉지를 뜯어서 그자리에서 서로 나눠 먹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것을 조금씩 담아서 맛 볼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재밌는 방법인 것 같아서 우리는 늘 이렇게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다.

 

받는 사람들도 별거 아니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흥미로워 한다.

 

 

아래에는 이번 여행에서 친구들과 나눠 먹으려고 가져온 것들 :-)

 

 

1. 메이지 멜티키스 프리미엄 쵸콜릿

파베 초콜릿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메이지에서 나온 초콜릿들은 다 맛있다!! 

다음 여행에서는 곤약젤리랑 메이지 초콜릿들을 캐리어 가득 채워 오자고 할 정도!

돈키호테, 편의점 등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론 돈키호테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했다. 작은 한 통이 450엔 정도.

 

 

2. 모리나가 하이츄

우리 나라 마이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도, 딸기, 사과 세가지 맛이 들어 있었다.

아이들 입장에서 마이쭈는 못 참지 ㅋㅋㅋ

먹어 보면 자꾸만 손이 간다.^^

돈키호테에서 샀다. 가격은 까먹었다.ㅠ 암튼 이건 착한 가격이었다.;;

 

 

3. 키켓 사쿠라 에디션

키켓 벚꽃 에디션은 처음봐서 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키켓은 다 아는 맛이니 맛 평가는 생략. 일본하면 벚꽃 생각도 나고 특별하다고 느껴져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눈으로 먹는다 이건. 예쁘다.^^

 

 

 

4. 카라멜 초코샌드

어느 면세 쇼핑몰에서 900엔에 구입했다. 

웨하스라고 생각했는데, 맛을 보면 조금 더 단단하고 웨하스와는 다른 맛이다. 왜 샌드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암튼 생각지 못한 맛이지만 정말 맛있다. 두 가지 맛이 들어 있다. 

유명한 제품이 아니라 우연히 집은게 맛있을 때 더 행복하다^^

 

 

위에 네가지 간식들을 집에 있는 비닐포장지에 담아 봤다.

귀엽기도 하고 한 눈에 보여서 얼른 꺼내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굳이 이렇게 해서 줘야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선물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니 작은 것에도 마음을 담고 싶은 우리 가족의 표현 방식이다. :-)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 도쿄 여행 전체 일정은 아래에서 모두 확인! :-) 

- 초등학생과 도쿄, 이바라키에서 가볼만한 곳 및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기록

https://chonomfarm.tistory.com/173

 

초등학생 도쿄여행 3박 4일 일정 플랜 공유 / 도쿄, 이바라키 / 하나투어 자유+패키지

우리 가족은 초등학생 아이들 2명과 함께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_ 겨울 방학 중이지만, 학원 등 아이들 활동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고 여행하기 위해 토,일요일 포함 3박 4일로 계획을 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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