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작귀를 아시나요?
아님
치이카와를 아시나요?
저는 몰랐어요...
차를 타고 이디야 앞을 지나가는데 아이가 이디야를 가자고 하네요.
아망추가 먹고 싶은가 했더니, 치이카와가 보인다고 저기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게 뭐야???
먼작귀의 뜻부터 물었더니
먼작귀 =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이라던가?ㅎㅎㅎ
이름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바로는 안가고 이디야를 갈 일이 있을 때(=엄마가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아이와 같이 다녀왔어요.
꼭 사고 싶은지, 살만한지 생각해 보라고 했지요.
요렇게 콜라보해서 나온 음료들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다.^^
생딸기 크런치 쉐이크, 생딸기 포멜로 티펀치, 딸기 망고 라떼 세가지 제품이다. 빨대에 먼작귀들이~ 넘 귀엽다.
먼작귀 굿즈는 네가지 종류가 있었다.
키링, 파우치, 컵, 쿠션~!
가장 가지고 싶은게 뭔가 물었더니, 파우치라고 했다.
파우치를 어디에다 쓰려구?
돈도 넣어 다니고 여행갈 때 작은 것들도 소소하게 넣어 다닐 거라고 한다.
매장마다 품절된 경우가 많으니, 꼭 미리 전화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영주 택지 이디야를 방문했고, 컵과 쿠션은 품절된 상태였다.
마침 우리가 원하는 파우치가 딱 있었다!
키링과 파우치만 남아 있는데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먼작귀를 좋아한다면 서두르는게 좋을 듯 하다.
랜덤 워터볼 키링은 4500원이다. 단, 제조음료 포함 5000원 이상 이디야 음료,스넥 등을 구입해야 살 수 있다.
인형 파우치는 제조음료 포함 8000원 이상 구매 시 7900원에 살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먼작귀 굿즈들 :-)
키링은 랜덤 워터볼 이라고 적혀있었다.
워터볼이고, 6종의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 있어서 뽑는 재미도 있다.
폭신폭신~ 귀여운 파우치!
블루,핑크,옐로우 3가지 색상이 있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다. 동전지갑 정도가 아니다. 어른 손 크기 정도라고 보면 된다.
동전지갑 아님. 파우치~!
기다리다 보니 이런 것도 보였다.
먼작귀 기프트카드 2만원권도 출시되었다고 한다.
요즘 초중고생도 카페를 많이 가니 학생들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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