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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 이용 방법 / 첫 이용! 꿀팁 대방출!

소소한 우리 가족 일상 2023. 1.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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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차를 이용해서 공항에 가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주차에 대한 고민이 엄청났다 ㅎㅎㅎ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에만 의존해야 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했다.

 

결론은 직접 가보고 해보면 매우 쉽다! 

아래 방법만 따라하기!

일반적인 정보, 통계 따르지 말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 이용 후기 시작~!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P2 장기주차장을 이용함.

 

 

STEP 1.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건물의 동,서쪽 알아두기 & 내가 이용할 3층 카운터 알아두기

 

먼저 머릿속에 공항의 동,서쪽에 대한 그림이 있으면 좋다.

 

아래 사진은 공항 3층을 기준으로 공항의 모습!

내가 어떤 카운터를 이용하는지 미리 체크하기

이에 따라 주차 할 위치를 정하면 좋다.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훨씬 덜 걷는다.

출처 : 인천공항 홈페이지

 

 

STEP 2. 주차 가능 댓수 수시로 검색하기

 

1. 내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 대가 아침 일찍 or 밤 늦은 시간이라면? 

 

- 절대 미리 예약하지 말기!

- 검색 포털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이라고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뜬다. 이걸 보면서 주차 가능 댓수를 수시로 확인. 

- 들어 가고 나가는 차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주차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2. 점심시간~오후 5시 이전에 이용한다면?

 

- 확실한 걸 좋아한다면 예약하기!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자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

   ** 3일 이상만 예약 가능

 

-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요즘도 P3 장기주차장의 경우 늘 자리가 있으니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캡쳐

 

 

P2 장기주차 이용 후기

 

우리는 새벽 5시 반에 공항에 도착했었다.

새벽에 검색하니 P2 주차타워(실내)에도 6대가 가능해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갖고 출발했으나~ 코 앞에서 놓쳤다!ㅎ

 

그래서 P2 장기주차장에서 57번구역, 즉 입구에 바로 주차를 했다. 

나중에 어디에 주차했는지 찾지 않고 쉽게 올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 탁월한 선택이었음! 이지이지~)

 

주차 후, 터미널에 어떻게 가지?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그냥 눈 앞에 보인다. 

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닥, 표지판 등 곳곳에 길을 안내하는 게 붙어있고 써 있다. 

처음간다면 절대 걱정 안해도 된다.

 

셔틀을 타야할 만큼 넓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 노노!

 

주차 후 터미널까지는 5분?? 그 정도 걸린듯. 정말 가깝다. 

P1, P2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한다면 셔틀 타지 말고 그냥 무조건 걷기를 추천한다. 

 

예약주차장, P3 장기주차장이라고 해도 

나라면 걸을 것 같다. 넓어 보이지만 쭉쭉~ 앞으로 횡단보도 한두개만 건너면 되기 때문이다.

 

이 사진도 꼭 저장해두기~ 

터미널의 동서쪽, 주차장의 동서쪽만 알면 

내가 가야하는 곳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면 된다.

출처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홈페이지

 

정산 방법

 

터미널에서 이렇게 나오면 무인정산소가 바로 보인다.

찾을 필요도 없다.

동선이 쉽게 되어 있어서 무인정산소를 지나야 주차장으로 가기 때문에 누구나 바로바로 할 수 있다.

 

하루에 9000원이며, 내 차 번호를 입력후 카드로 결제하고 끝! 

정말 편리한 세상이다.

 

 

 

모든게 편리하고 이용하기 쉬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

생각보다 주차장과 터미널 거리는 가깝다.

아이와 함께 간 우리도 늘 걸어 다녔다. 

어디에 주차하든 셔틀 보다는 주차 후 걷기~ 강추!

 

 

 

** 터미널 도착 후, 식사는?? 아래 포스팅 참고 **

https://chonomfarm.tistory.com/100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맛집! 브라운 돈까스 & 가업식당 & 만석장 / 강추!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 온 시각이 오후 2시쯤이었다. 원래는 돌아가는 길에 덕평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너무 배가 고파서 도저히 출발을 못하고 인천공항 지하 1층 식당가로

chonomfar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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