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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단양 여행] 옥순봉 출렁다리 / 장회나루 유람선, 옥순봉 구담봉 근처

여행 코스 추천! 1. 단양에서 장회나루 유람선을 타면 꼭 옥순봉 출렁다리를 가 볼 것. 차로 10분도 안걸린다. 유람선만 타면 여행으로는 심심하기 때문에 가볍게 출렁다리를 가보는 것을 추천. 2. 옥순봉 구담봉 등산을 하는 경우. 차로 5분이면 출렁다리를 갈 수 있다. 산행 후 기분 전환으로 추천! 3월 말, 아직 오미크론의 기세가 꺾이지 않던 그 때 우리 가족은 콧바람이라도 쐬자며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다. 단양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며 옥순봉 출렁다리를 건너 보고 왔다. 아침 일찍 움직이는 편이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아이들이 우리 두달만에 나온거 아니냐며 평소 같으면 차에서 휴대폰 하는 것을 더 좋아했을텐데 신난 강아지 마냥 좋아했다. 물론 좋은 날씨가 한 몫했다.^^ 옥순봉, 구담봉 등산로 입구 ..

3월 14일 이후 달라지는 코로나19 관련 교육부 지침 중요한 점!

3월, 새학기가 시작됐다. 일반 회사와 다르게 학교는 3월 13일까지 적용되는 기준이 있고 3월 14일부터는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2월에 코로나로 여러가지 일을 겪고서 혹시모를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에게 필요할지 모르는 내용을 찾아보고 정리해보려 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나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과 알아두면 좋은 점을 교육부 지침을 하나하나 찾아 보며 기록하려 한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출석인정? 기저질환은 어디까지일까? 우리 아이는 환절기 마다 비염을 달고 산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어딜가도 폭풍 콧물을 흘리는 시기에는 눈치가 보였다. 담임선생님께 늘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비염도 인정인가? 어디까지가 맞지? 늘 헷갈렸다. 교육부 지침상으로는 기저질환은 만성 폐질환, 당뇨, 만성 신질환, 만성 간질환..

교육 2022.03.13

코로나(오미크론) 증상! 하지만 계속 음성이 뜰 때! - 후기

얼마전에 아이들이 아팠었고 검사를 해도 가족 모두 음성이었다고 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코로나에 걸린게 맞는 것 같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 백번 천번 고민하고 행동한 후기 시작. 사건(?)의 시작 먼저 아이들이 아픈 것 부터 시작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지난 번 글 참고) 아이들이 아플때는 나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음성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 아니면 어쩌지 하는 생각 등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폭풍 검색도 필수! 그런데 아이들이 다 나아갈 무렵 나한테 여러가지 증상이 아주 하나하나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속항원검사를 할 때 마다 음성이다. 차라리 양성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pcr..

생활정보 2022.02.23

코로나(오미크론) 재택치료 상비약 정리 / 어른,어린이 / 이 외 필수품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이 한 달 처럼 느껴진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걸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정말 가까이 다가 온 것 같다.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첫째가 열이 났다. 38도 정도.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1년 동안 한 번도 열이 난적이 없어서 걱정이 됐다. 게다가 최근 2주는 마트 한 번 안가고 학교-피아노-집으로 오는 활동이 전부인 아이였다. 그래도 코로나 걱정에 등교중지 체크를 하고 담임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바로 보건소로 향했다. 병원에 가기 전 음성을 확인해야 내 마음이 편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당연히 음성. 그 후 병원에 가서 열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 채로 청진, 상담 정도로 진료를 보고 약을 받아 왔다. 쉬면 낫겠지하고 생..

생활정보 2022.02.16

'디지털 교과서'로 학교 영어 공부하기! 예습,복습! 무료

코로나로 혼공 시대인 요즘, 화상 영어, 각종 문제지,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런 것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쌓지만 실제로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잘 따라 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집에서 영어 공부를 시키는 부모로써 아이가 3학년 초에 이 부분을 가장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아무리 영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 뭐하나 학교에 가서 아이가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해 본 끝에 학교 영어 공부는 디지털 교과서로 끝냈다. 일단 학교 영어 선생님 마다 차이가 있었다. 어떤 학교는 워크시트 같은 것을 학교에서 받아 와서 단원 마다 Key words, expression 같은 것도 공부할..

교육 2022.02.15

학원비 비교 쉽게하기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의 차이 평소에 생각하기로 학원과 교습소는 규모의 차이만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이렇게 세세하게 각각이 구분지어져 있고 기준이 명확이 구분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학원의 종류에 따라 요구 면적이 달라진다. 심지어 독서실도 학원의 범주안에 들어 있어서 학원의 설립과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는 사업장이 위치한 교육감에게 설립 허가 및 신고하여 운영한다. (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 수용가능인원 과목제한 강사채용 건축물 요구면적 학원 10명이상 없음 가능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있음 교습소 10인 미만 (동시간대) 1과목 불가능 2종근린생활시설 있음 개인과외 10인 미만 (동시간대) 없음 불가능 교습..

교육 2022.02.06

전화결제! 놀라지 말고 차근히 알아보기 꿀팁(*사실 내가 놀랐...)

나에게는 한 가지 습관이 있다. 그건 바로 심심하면 카드 내역 들여다 보기! 어디에 돈을 썼는지 대충 알수도 있고 신용카드를 더 쓸까, 체크카드를 더 쓸까 쉽게 방향도 잡기 때문이다. 1월은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같이 놀아주고 밥 해 먹이느라 사실 평소보다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제 저녁 자려다 말고 문득 '1월에 얼마썼지?'하고 궁금해서 카드앱을 켰다. 늘 그렇듯 장 보기, 카페에서 쓴 돈, 학원비, 통신비, 쇼핑 뭐 이정도였다. 전화결제? 무엇? 사건의 시작 그.런.데. '전화결제'라는 문구가 똭! 어! 이게 뭐야? 나 전화로 결제한거 없는데?(단순한 생각^^;) 이때부터 잠은 다 깼다. 왜냐하면 금액이 좀 컸다. 88,000원!!! 뭐지뭐지 내가 뭐썼지? 어디갔지? 1월 6일? 방학하고 바로인데..

생활정보 2022.02.04

부담 없는 초등영어 하루 한 문장

영어는 공부가 아닌 언어로 습득해야!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토익, 토플로 귀결되는 자격시험?! 영어를 학문 내지는 국어, 수학과 함께 과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어디까지나 영어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언어일 뿐이다. 최근 초등 영어교육부터 고무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회화중심!! 원어민 교육도 좋지만, 비용과 환경이 양적으로 제한적이라 일단 나만의 방식으로 영어 교육, 홈스쿨링을 하고자 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한국말을 배울 때, 무한 반복으로 듣고>말하고>읽고>쓰기의 과정을 거쳐 한국어를 적절히 구사한 것과 같은? 여전히 어법은 어렵지만 >_< 우린 단어를 외우고 맨투맨영어 성문종합영어를 통해 영어를 해독하는 교육을 하다보니 독해의 실력은 좋을지언정 듣기와 말하기가 부족하게 되었다...

교육 2022.01.27

[암웨이 칼디] 칼슘, 비타민D

우리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작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절대적 수치로 봐도 또래 집단에서 하위권을 꾸준히 기록했다. 큰아이의 경우 표준성장 그래프 범위 밖이기도 했다. 그래서 한때는 성장클리닉에 데리고 가서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힐까?' 고민한 적도 분명 있었다. 한의사인 친구에게 질문을 했는데 친구 말이 성장호르몬 치료는 부작용도 간과 할 수 없고, 어차피 한사람의 성장 한계치는 이미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하긴 따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의 같은키의 사진을 보니 영 틀린말은 아닌듯 하다. 본인도 사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가장 작은편에 속해 첫줄 둘째줄을 벗어나질 못했다. 중학교때도 작은 키였다가 고등학교 입학을 하고 일년에 10cm 씩 성장하여 지금 현재키는 약 177cm로 표..

생활정보 2022.01.20

마그나 2in1 퀵체인지 카트

캠핑 용품이나 중량물을 들고 다니기 힘들때가 많다. 그래서 카트를 알아보니 모양이나 가격대가 다양했다. 맨처음 본 것은 STANLEY 스탠리 2WAY 접이식 핸드카드 캠핑캐리어 였는데, 연관 검색으로 마그나 2in1 퀵체인지 카트가 떠서 확인해보니 구성이나 기능 심지어 적용하중도 136kg으로 동일했다. 어차피 중국oem제품이라 상표만 다를 뿐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서 마그나 카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프레임이 알루미늄이 때문에 가볍지만 튼튼한 편이다. 접으면 부피가 작아 소형차에 넣어도 공간차지가 크지 않다. 핸들아래 레버를 양쪽으로 당기면 접기와 펼치기가 용이하다. 핸들 레버가 바퀴와 연동이 되어 쉽게 접히고 펼쳐진다. 참고로 색상은 올블랙과 옐로우가 있으니 기호대로 구매하면 된다. 기능상의 차이점은 ..

생활정보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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